SBS 측이 '대박'이 '육룡이 나르샤'의 후속작으로 유력하다고 밝혔다.
SBS의 한 관계자는 12일 오후 OSEN에 "'대박'이 '육룡이 나르샤'의 후속작으로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은 맞으나,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현재 여러 작품을 두고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사극 '대박'이 '육룡이 나르샤'의 후속작으로 확정됐다며, '무사 백동수'와 '불의 여신 정이'를 집필한 권순규 작가가 합류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50부작인 '육룡이 나르샤'는 현재 12회까지 방송된 상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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