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이청아 "웃다가 제가 가장 NG 많이 낸다"

배우 이청아가 "제가 가장 NG를 많이 낸다"고 밝혔다.

이청아는 1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 된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 스페셜에서 '누가 가장 NG를 많이 내는 것 같냐'는 질문을 받고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웃다가 제가 제일 NG를 많이 내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청아는 '라이더스'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윤소담을 연기한다.

이에 옆에 있던 김동욱은 "아니다. 별로 NG를 내는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더스'는 자전거를 소재로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