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탑3, 준결승전 앞두고 화기애애...'변신완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12 17: 53

Mnet '슈스케7'측이 준결승전을 앞둔 TOP3 자밀킴, 천단비, 케빈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슈스케7'측은 12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TOP3의 대기실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TOP3는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도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케빈오는 뽀얀 피부와 훈훈한 이목구비로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TOP3의 홍일점인 천단비는 여성스러운 노란 원피스와 화려한 스팽글 장식의 원피스를 아름답게 소화했다. 개성파 보컬 자밀킴은 특유의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익살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은 "케빈오 잘생겼다", "기다리는 저희가 다 떨려요", "천단비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12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슈퍼스타K7' 준결승전에서 TOP3는 시청자들의 추천곡으로 꾸며지는‘시청자 리퀘스트 미션’과 역대 슈스케 스타들과 콜라보로 꾸며지는‘스페셜 스테이지’로 각각 2번의 무대를 선보인다.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며 Mnet과 tvN을 통해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슈스케7'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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