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오는 19일 입대하는 최시원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12일 진행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 생방송에서 “시원아 군대 잘다녀와. 내 동생. 몸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고 친근하게 말했다.
이날 화제가 된 단무지 장면에 대해 그는 “단무지 던져서 딱 맞는 게 쉽지 않다. 시원 씨가 많이 맞았다.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지난 11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 jmpyo@osen.co.kr
[사진] 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