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뮤직’ 정형돈, 유재환 89년생이란 말에 ‘충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1.12 21: 09

정형돈이 유재환이 1989년생이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그는 12일 첫 방송된 KSTAR 예능프로그램 ‘돈 워리 뮤직’에서 정형돈에게 연신 “선배님”을 외쳤다.
정형돈은 “내가 선배님이 아닐 거다. 형이라고 불러라”라고 친근하게 했다. 유재환은 “내가 1989년생이다. 띠동갑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 차다.

정형돈은 충격에 빠졌다. 유재환은 “비만과 피부노화로 늙어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돈 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과 유재환이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담는다. / jmpyo@osen.co.kr
[사진] ‘돈 워리 뮤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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