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WC 예선 5연승이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1.12 22: 00

한국이 미얀마를 제물로 월드컵 2차예선 5연승에 성공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미얀마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홈경기서 4-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5전 전승으로 G조 선두를 질주했다. 2위 쿠웨이트와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리며 최종예선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 아울러 A매치 12경기(9승 3무) 연속 무패행진도 이어갔다.
경기종료 후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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