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얻어내는 황의조, '날 밀쳤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1.12 22: 40

한국이 미얀마를 제물로 월드컵 2차예선 5연승에 성공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미얀마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홈경기서 4-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5전 전승으로 G조 선두를 질주했다. 2위 쿠웨이트와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리며 최종예선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 아울러 A매치 12경기(9승 3무) 연속 무패행진도 이어갔다.
전반 한국 황의조가 문전에서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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