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의 어머니가 며느리 송민서와 영상통화로 첫 만남을 가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송민서의 어머니가 기욤을 위해 추어탕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민서는 추어탕을 보며 “오빠 어머니도 같이 드시면 좋을 텐데”라며 기욤의 어머니를 떠올렸고, 이에 기욤은 어머니와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이어 송민서는 기욤의 어머니와 영상통화로 처음 인사를 나눴다. 송민서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자신의 어머니가 사돈에게 준비한 선물을 공개하는 등 살가운 모습을 보였고, 기욤의 어머니 역시 흐뭇한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스타들의 가상결혼 생활을 그리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님과함께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