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형 수술 고백을 했다.
그는 12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 1부에서 “난 노력형 미인형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장동민이 “성형수술 40회 정도 했느냐”라고 묻자 “그 정돈 아니다. 강남에서 만들어주셨다”라고 말했다.
‘빅프렌드’는 단 한명의 주인공을 위해 ‘빅프렌드’라 명명된 전국 각지의 네티즌 친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접속해,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청자 쌍방향 TV쇼다. 2부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jmpyo@osen.co.kr
[사진] ‘빅프렌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