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케빈오, 어머니와 깜짝 재회..'뭉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1.12 23: 25

 '슈스케7' 케빈오가 어머니와 깜짝 재회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은 TOP3 자밀킴, 천단비, 케빈오가 생방송에서 준결승전을 펼쳤다.
이날 경연 전 진행된 팬미팅에서 TOP3는 가족들과 만났다. 천단비가 부모님과 만났고, 자밀킴은 한국에 있는 이모와 만났다. 케빈오는 미국에 있는 어머니와 전화통화로 아쉬움을 달랬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의 어머니는 현장에 와있었다. 둘은 감격의 재회를 했고, 케빈오는 "정말 좋다"며 "울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총 6번의 생방송 무대 중 4번을 끝낸 '슈퍼스타K7'은 남은 2회의생방송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한다. 우승자는 5억원의 상금, 재규어 XE, 초호화 음반 발매, MAMA 스페셜 무대와 유수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19일 종영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슈스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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