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야노시호 "추성훈, 日서 인기? 한국의 1/3..웃긴 이미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12 23: 30

야노시호가 추성훈의 일본 내 인기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야호시호가 출연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일본 내 인기에 대해 "한국의 3분의 1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한국에서는 좋은 아빠 이미지인데, 일본에서는 웃긴 이미지다. TV에 가슴 근육을 씰룩씰룩하며 출연한다"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일본에는 사생활을 노출하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초반 사생활이 많이 침해를 받을 것 같아 걱정했다"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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