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야노시호 "추성훈, 20대처럼 입는 거 창피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12 23: 44

야노시호가 추성훈이 20대처럼 입고 다니는 것이 싫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사랑이의 엄마 야노시호가 출연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옷 잘 입는 것에 대해 "자신이 다 꾸미고 다니는 거다"고 밝히며 "남편의 수트 입은 모습이 제일 좋다"고 덧붙였다.
야노시호는 "그런데 남편이 힙합 스타일 같은 20대들처럼 하고 다니면 창피해서 싫다"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남편이 술을 마시고 새벽에 들어올 때도 있다. 그래서 통금 시간을 새벽 4시로 했다"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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