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권지영 기자 전현무가 라디오를 진행한 지 2년 2개월 만에 잠시 자리를 비운다. ‘굿모닝FM’ 전현무가 휴가를 떠나는 것.
전현무는 13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이를 알리며, 잠시 나갔다 오겠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에 청취자들도 미니 메시지를 통해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에 앞서 '굿모닝FM' 측은 전현무가 개편 특집으로 휴가를 떠난다면서, 16일부터 김동완, 김지석, 심형탁, 김정민, 김수로가 차례로 평일 오전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주말에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청취자를 찾는다.
‘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jykwon@osen.co.kr
[사진]'굿모닝FM 전현무 입니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