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아는 형님’, ‘송곳’ 후속확정..12월 5일 첫방[공식입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1.13 10: 26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12월 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네이버 V앱을 통해 네티즌들과 먼저 만난다.
13일 오후 7시에 시작되는 ‘아는 형님’의 V앱 생중계는 네티즌들의 질문과 의견을 받는 형식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V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받은 질문은 출연진이 본 녹화에서 해결책을 찾게 된다.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아는 형님’에는 강호동을 중심으로 개그맨 이수근과 김영철, 방송인 서장훈, 기타리스트 김세황, 가수 김희철과 황치열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뿐만 아니라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합류하면서 다양한 캐릭터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첫 티저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티저 영상에는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이 여덟 멤버에 대한 솔직한 첫인상을 고백한다. 서로 모르는 출연자에 대한 궁금증과 이전의 인연에 대한 사죄, 분노 등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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