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아는 형님’, 오늘 V앱서 네티즌과 먼저 만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1.13 10: 34

방송인 강호동이 ‘아는 형님’ 첫 방송 전 V앱을 통해 네티즌들과 먼저 만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강호동을 비롯해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 황치열, 민경훈, 김세황, 김희철 등 8명의 멤버들이 오늘(13일) 오후 7시 V앱 생중계를 한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네티즌들의 질문과 의견을 받는 형식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V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받은 질문은 출연진이 본 녹화에서 해결책을 찾게 된다.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아는 형님’에는 강호동을 중심으로 개그맨 이수근과 김영철, 방송인 서장훈, 기타리스트 김세황, 가수 김희철과 황치열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뿐만 아니라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합류하면서 다양한 캐릭터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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