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의 소속사가 은퇴설을 부인했다.
NS윤지 측 관계자는 13일 OSEN에 "소속사 대표에게 확인한 결과 아직 NS윤지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더라. 은퇴는 사실이 아니라는 상황이다"고 귀띔했다.
이날 한 매체는 NS윤지가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마치고 지난 6월에 낸 '꿀서머'를 끝으로 가수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NS윤지가 그동안 가수 활동을 버거워했던 건 공공연한 사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NS윤지와 계약 기간이 남았다며 은퇴설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2009년 '머리 아파'를 들고 데뷔한 NS윤지는 빼어난 미모와 국보급 볼륨 몸매, 섹시 퍼포먼스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야시시', '마녀가 된 이유' 등을 발표하며 섹시 여가수로 활동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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