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같은' 정재영, "활동하며 기자에게 시달린 적 없어"

 배우 정재영이 '활동하면서 기자에게 시달린 적 없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정재영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가진 OSEN과의 인터뷰에서 "활동하면서 기자한테 제일 크게 시달렸던 적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이날 정재영은 "시달려 봤으면 좋겠다. 저에게 직접적으로 그런 분은 없었다. 시달리는 기분은 어떨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이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 오는 25일 개봉. / besodam@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