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의 최현석 셰프와 김풍이 1주년 특집 2부에서 스폐셜 매치에 나선다.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성희성 PD는 OSEN에 “16일 방송되는 1주년 특집 2부에서 최현석과 김풍의 스폐셜 매치가 있다. 두 사람이 자신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와는 느낌이 다른 재미있는 매치가 될 거다. 녹화도 재미있게 됐다”며 “앞서 두 사람이 대결을 펼친 적은 있지만 이번에는 특별한 주문이 있었다. 평범한 매치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특히 성희성 PD는 “이번 스폐셜 매치를 통해 최현석 셰프가 왜 대세 셰프 ‘대세프’인지 확실히 증명해줄 거다”고 덧붙였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9일에 이어 16일 2주에 걸쳐 1주년 특집 방송을 하고 있다. 1주년 특집 방송에서는 최현석 셰프와 김풍이 게스트로 나서 나머지 셰프들이 두 사람의 냉장고로 대결을 펼치고 있다.
9일 방송에서는 미카엘, 홍석천, 오세득, 이원일 셰프가 나서 최현석 셰프의 냉장고 속 재료로 대결을 펼쳤다.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이연복, 샘킴, 박준우, 이찬오 셰프가 김풍의 냉장고 속 재료로 대결을 펼치는 것과 더불어 최현석 셰프와 김풍의 스폐셜 매치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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