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마이비에 새롭게 합류한 하은이 소감을 밝혔다.
하은은 13일 소속사 마루기획을 통해 "뒤늦게 합류한 만큼 더욱 열심히 해서 6인조 마이비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 봐 달라"고 당찬 데뷔 소감을 말했다.
17살 고등학생인 하윤은 2년간 트레이닝을 거쳐 마이비의 새 식구가 됐다. 하윤의 맑고 청량한 목소리와 통통 튀는 매력 덕에 노래는 물론 무대도 꽉 찰 전망이다.
마이비는 이날 낮 12시 신곡 '또또'를 발표하고 3개월 만에 컴백했다. 데뷔곡 '심장어택'에 이어 '또또'로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이어갔다.
소속사 측은 "멤버 추가 영입으로 더욱 꽉 찬 무대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하겠다. 멤버간 재능과 매력, 개성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신곡을 발표한 마이비는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루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