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진욱, '무덕후' 등극…행복 미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13 21: 51

배우 이진욱이 소위 ‘무덕후’로 등극했다.
이진욱은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차줌마를 대신해 손호준과 점심을 만들었다.
이진욱은 무를 깎으며 “나는 진짜 무를 좋아하는데”라며 “호준 무 많이 먹을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손호준은 “물이요?”라고 동문서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진욱은 혼자 무를 깎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선 어촌에서 어렵게 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