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진욱, '차줌마' 이해하다..요리매력에 푹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13 22: 01

배우 이진욱이 요리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진욱은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차줌마' 차승원을 대신해 손호준과 함께 조기와 열기를 넣은 생선조림을 시도했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집안 일을 후배들에게 맡기고 잠시 외출을 했다.
이진욱은 “차승원 선배님이 왜 그렇게 고생하며 음식을 만드는지 알겠다”며 “솥을 불에 올리니 기분이 좋다”고 배시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본인이 불을 피운 것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카메라 감독에게 그 모습을 찍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선 어촌에서 어렵게 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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