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이 정글 경험자 이기광이 전한 메시지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서는 용준형과 정준영의 합류로 완전체 트레저헌터가 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뒤늦게 등장한 두 사람을 향해 "기광이가 이번엔 둘만 가라고 했냐"라며 "기광이가 조언 해줬냐"고 물었다. 이에 윤두준은 "기광이가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병만은 "같은 그룹에서 세 명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이들을 반겨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는 김병만, 이원종, 박준형, 조동혁, 샘 해밍턴, 강균성, 황치열,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해령이 출연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