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윤두준·용준형, 늦은 합류로 병만족과 '어색+민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13 22: 22

비스트 윤두준과 용준형이 병만족과 어색한 기류를 형성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서는 윤두준과 용준형의 합류로 완전체 트레저헌터로 거듭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뒤늦게 합류한 탓에 먼저 정글에 적응한 병만족과 어색함을 피할 수 없었다. 용준형은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렇게 다른 연예인들이랑 오랫동안 붙어있어 본 적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윤두준 또한 "처음 만나서 되게 반겨주시고 격하게 반가워해주실 줄 알았다"라며 "반가워해주시면서도 얼굴에 엄청난 피로감이 묻어나서 '오늘 굉장히 힘드셨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는 김병만, 이원종, 박준형, 조동혁, 샘 해밍턴, 강균성, 황치열,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해령이 출연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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