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새우 잡기' 달인에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서는 용준형, 윤두준의 합류로 완전체 트레저헌터로 거듭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새우 튀김을 만들어 먹기 위해 밤늦게 새우 잡이에 나섰다. 특히 김병만은 틀채 하나만으로 손바닥만한 크기의 새우를 연거푸 잡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30마리 잡아서 내일 아침에 새우튀김 해 먹는 게 목표다"라며 호기롭게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는 김병만, 이원종, 박준형, 조동혁, 샘 해밍턴, 강균성, 황치열,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해령이 출연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