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윤두준, 용준형이 '뱀띠라인'다운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서는 용준형, 윤두준의 합류로 완전체 트레저헌터로 거듭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보물을 찾기 위해 팀을 이뤄 본격적인 탐사에 나섰다. 이들은 협곡을 향해 걷던 중 정체 모를 과일을 발견하고 가위 바위 보를 통해 누가 먼저 먹어볼 것인지 즉석에서 게임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정준영은 '길잡이'로서 모든 일에 앞장서서 행진했고, 용준형은 도구를 이용해 그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윤두준은 풍성한 리액션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환성적인 '케미'를 완성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는 김병만, 이원종, 박준형, 조동혁, 샘 해밍턴, 강균성, 황치열,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해령이 출연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