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특대 왕새우와 대결서 승 ..'승부욕 활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13 23: 07

김병만이 특대 사이즈와 왕새우를 잡는데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서는 용준형, 윤두준의 합류로 완전체 트레저헌터로 거듭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새우 튀김을 해 먹기 위해 비가 쏟아지는 열악한 날씨에도 새우 잡이에 나섰다. 수중으로 들어간 그는 자신을 피해 달아난 새우의 집게발만을 잡고 승부욕에 활활 불타올랐다.

이어 다시 수중으로 들어간 그는 결국 엄청난 크기의 새우를 잡는데 성공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는 김병만, 이원종, 박준형, 조동혁, 샘 해밍턴, 강균성, 황치열,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해령이 출연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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