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방청소를 하다 죽은 바퀴벌레를 보고 줄행랑을 쳤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대적인 방청소에 돌입한 강남의 모습이 담겼다. 강남은 비염때문에 찾은 한의원에서 "먼지가 많으면 비염이 악화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청소에 돌입해싸.
강남은 옷방을 청소하며 죽은 바퀴벌레를 발견했고, 강남은 기겁하며 줄행랑을 쳤다. 그는 "이상하게 몸까지 간지러운 것 같다"고 소름끼쳐했다.
이날 강남은 청소 도중 옛 여자친구 사진을 발견하기도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