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동완, 산악자전거 타던 중 펑크 '아찔'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13 23: 49

김동완이 산악 자전거를 타던 중 펑크가 나 난처한 상황을 맞았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김동완의 모습이 담겼다. 동완은 마지막날 일본 현지 가이드들과 산악 자전거를 타러 갔다. 정상에서부터 타고 내려오던 중 김동완 일행은 오프로드를 달렸다.
바로 옆에 절벽인 아슬한 길을 가던 중 동완은 자전거를 잠시 멈췄고, 타이어가 펑크난 사실을 알았다. 동완은 "자전거를 산 지 3년이 됐는데, 그 동안 한번도 타이어를 안 갈았다. 타이어가 노후됐는지, 펑크가 났다. 그 동안 타이어 가는 법을 안 배웠는데, 여기서 일이 터졌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밝혔다.

이날 가이드들은 동완의 펑크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