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앤더시티' 장도연, 겨털 길이=솔로 기간 체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1.14 00: 24

 장도연이 겨드랑이털로 헤어진 기간을 체감했다.
장도연은 13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콩트앤더시티'에서 솔로의 장점을 콩트로 표현했다.
이날 장도연은 겨드랑이털을 보며 "많이 자랐네. 헤어진 지 꽤 됐구나. 따뜻하고 좋지 뭐"라고 말했다. 겨드랑이털 길이로 솔로 기간을 체감했다. 

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꾸려나가는 공감 코미디. 'SNL코리아'를 탄생시킨 1세대 제작진 유성모PD가 연출을 맡았고, 배우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개그맨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콩트앤더시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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