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 말미 다음주 예고를 했다. 유재석은 39세 생일을 맞은 전현무를 찾아왔다. 전현무는 유재석에게 "결혼 전 32세로 돌아간다면 뭘 하고 싶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나이트를 좀 더..그 시절 많이 가긴 했는데, 그래도 조금 더"고 답해 전현무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는 팔을 다친 김영철을 위해 무지개 회원들이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 bonbon@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