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SKT 넘고 결승 진출하는 ESC Ever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1.14 00: 56

케스파컵 대이변의 주인공 에버가 페이커가 포함된 롤드컵 정예 멤버의 SKT를 꺾고 우승의 문턱에 다달았다.
ESC 에버(이하 에버)가 13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서 열린 '네이버 2015 LoL 케스파컵' 4강전에서 세계 최강 SKT를 2-0으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가 끝난 후 에버 김가람 감독이 환호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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