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이 시청률이 상승하며 보물섬 편의 흥행을 예고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 시청률은 12%(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1.6%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다.
‘정글의 법칙’은 최근 10~11%대를 기록했지만 지난주부터 선보인 새로운 시리즈 방송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에는 족장 김병만과 이상엽을 필두로 선발대 맏형 이원종, 강균성,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후발대 맏형 박준형, 샘해밍턴, 조동혁, 황치열, 해령 등이 출연한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능력자들’은 4.5%, KBS 2TV ‘나를 돌아봐’는 6.1% 등을 기록했다./kangsj@osen.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