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하차 소감을 밝혔다.
타블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마지막 생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꼭 돌아올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라디오 제작진이 전한 감사패를 안고 있는 타블로의 모습이 담겼다.
타블로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1년 7개월 만에 DJ자리에서 물러난다.
16일부터는 테이가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 프로그램을 이끈다. /jykwon@osen.co.kr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