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캠' 태연, 게릴라 팬미팅+즉석 전화연결 '폭풍 팬서비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14 12: 10

태연이 폭풍 팬서비스를 펼쳤다. 
태연은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열었다. 갑작스럽게 공지를 띄웠고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자리했다.
태연은 "집순이들을 부르려고 했는데 일이 커졌다"며 기뻐했다. 그리고는 입장 때 받은 팬들의 전화번호 중 하나를 골라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하며 팬서비스를 자랑했다.

'탱구캠'은 태연이 홀로 이끄는 리얼리티다.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이자 인간적인 태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일상의 탱구캠'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