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예리·엔, '음중' MC 하차..눈물의 막방 인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1.14 16: 57

 '쇼! 음악중심' 3MC 민호, 예리, 엔이 눈물의 하차소감을 전했다.
민호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3MC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예리는 그동안 함께 해준 MC들과 스태프들,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엔 역시 하차 소감을 전하며 말을 잇지 못하는 등 울먹였다. 오랫동안 '쇼! 음악중심'을 이끌어온 민호도 아쉬움에 눈시울을 붉혔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부터는 배우 김민재와 김새론이 진행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프엑스, 빅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비투비, 서인영,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엔플라잉, 트와이스, 가비엔제이, 로미오, 라니아, 루커스, 타히티, 다이아, 마이비, 엠에이피식스(MAP6), 브이에이브이(VAV), 에이데일리 등이 출연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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