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오, 동생 태라에 "도깨비 같이 생겼다" 엉뚱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14 17: 41

태오가 막내 동생 태라에 "도깨비 같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아빠 리키김과 함께 벼 베기 체험에 나선 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태오는 리키김과 함께 벼 베기를 마친 후 마을 주민들과 둘러 앉아 달콤한 새참을 즐겼다.

최근 어딜 가도 셋째 태라 자랑 뿐이라는 리키김은 이날도 역시 태라의 탄생을 자랑하며 '팔불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리키김은 태오를 향해 "동생 설명해줘라"고 말했고, 태오는 "태라다"라며 해맑게 미소지었다.
또한 태오는 "태라 어떻게 생겼냐"는 리키김의 질문에 "도깨비"라고 엉뚱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를 표방하며,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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