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쿨 유리, 13개월 딸 랑·남편 사재석과 '첫 등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14 17: 51

쿨 유리가 딸 랑, 남편 사재석과 함께 첫 등장을 알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13개월된 딸 랑, 전 아이스하키 선수 남편 사재석과 첫 등장한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등장한 쿨 유리 가족이 공개됐다. 유리는 "방송은 21년 차 육아는 1년 차된 랑이 엄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랑하고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였다. 제가 일 때문에 미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재석은 "저는 쿨 유리 남편이자 랑이 아빠 사재석이다"라며 "랑이는 귀여운 딸이다. 아들로 많이 오해하시는데 여자랍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를 표방하며,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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