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연패가 길어지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1.14 18: 05

'라이언킹' 오세근(28, KGC)이 돌아온 KGC가 더 강해졌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4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KCC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서울 삼성을 96-90으로 눌렀다. 5연승을 달린 3위 KGC는 2위 모비스(13승 6패)를 두 경기 차로 추격했다. 4연패에 빠진 삼성(9승 11패)은 공동 7위로 추락했다.
경기후 삼성 선수들이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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