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가 결혼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안치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루나는 "전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다. 저희 쌍둥이 언니와 제가 25~26살에 결혼해서 아이 다섯 명을 낳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경민, 투빅, 정준영밴드, 윤영석, 박기영, 알리, 루나 등이 출연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