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치환이 암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안치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안치환은 누구나 삶을 살아가다보면 굴곡도, 고통도, 기쁨도 있다. 지난 1년은 제 인생 가장 힘겨운 시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노래로 갚아나가겠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경민, 투빅, 정준영밴드, 윤영석, 박기영, 알리, 루나 등이 출연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