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이수인, 더 강하게 나갔다..사측 '당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1.14 22: 01

'송곳'의 지현우가 푸르미마트를 향해 더 강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 7회분에서는 이수인(지현우 분)이 사측을 향해 더욱 강력한 행동을 취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수인은 갸스통(다니엘 분)과의 한바탕 후 강민에게 전화해 "화를 못참고 선전포고를 해버렸다"고 말했다.

그 다음 날 수인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수인은 근로계약서에 따라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직원들에게 퇴근을 지시했다.
한편 '송곳'은 갑작스럽게 부당해고에 직면한 푸르미마트 직원들이 대한민국 사회 불의와 부조리에 맞서기 위해 똘똘 뭉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에 방송된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송곳'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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