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전 아나운서 김일중이 'SNL 코리아6'의 고정 앵커가 된 소감을 전했다.
김일중은 14일 생방송 된 tvN 예능 'SNL코리아6'(이하 SNL)의 코너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 "드디어 제가 고정 MC가 됐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폈는데 제 눈이 무섭다고 하더라"며 "쌍꺼풀 수술을 이미 두 번이나 한 거라 어쩔 수 없다. 무섭지 않다"며 열심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SNL'은 미국의 전통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한국 버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 tvN 'SNL 코리아6'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