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혜정, 아들 준구 자랑…"36살 183cm 90kg"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14 23: 37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아들 준구를 자랑했다.
이혜정은 14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첫 요리로 카레를 만들었다. 그리고는 남성 스태프를 불러 맛 보라고 했다.
그를 본 이혜정은 "90kg 정도 되죠? 우리 아들이 183cm에 90kg 정도다. 비슷하다"고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은 음식 만들어 주면 기뻐서 춤을 춘다"고 어깨춤을 췄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윤상, 웹툰 작가 이말년, 걸그룹 러블리즈,  요리연구가 이혜정, 방송인 김현욱, 김구라 등이 나와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이끌었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홀로 인터넷 방송을 이끌며 실시간 소통하는 포맷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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