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말년, 억대 연봉 자랑…"처음엔 월 50만원 벌기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15 00: 12

웹툰 작가 이말년이 억대 연봉을 자랑했다.
이말년은 14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연봉을 묻는 말에 "그때그때 다르다. 억대 연봉이다. 이렇게 번 지 얼마 안 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초반에는 월 50만 원을 받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윤상, 웹툰 작가 이말년, 걸그룹 러블리즈,  요리연구가 이혜정, 방송인 김현욱, 김구라 등이 나와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이끌었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홀로 인터넷 방송을 이끌며 실시간 소통하는 포맷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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