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러블리즈, '아츄' 어쿠스틱버전 '즉석 라이브' 성공!

러블리즈가 '아츄'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렀다.

러블리즈는 14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윤상의 초대를 받아 첫 출연했다. 류수정과 케이는 윤상의 기타 연주와 함께 즉석 공연을 펼쳤다.

선곡은 자신들의 노래 '아츄'. 신 나는 이 곡을 세 사람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류수정의 수준급 기타 연주와 케이의 고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삼촌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윤상, 웹툰 작가 이말년, 걸그룹 러블리즈,  요리연구가 이혜정, 방송인 김현욱, 김구라 등이 나와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이끌었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홀로 인터넷 방송을 이끌며 실시간 소통하는 포맷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