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A.P가 청춘의 이야기로 돌아온다.
B.A.P는 15일 자정 네 번째 미니음반 '매트릭스(MATRIX)'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오랜 기다림 끝에 컴백하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큰 상황. 이들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컴백쇼를 개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B.A.P 멤버 전원의 이야기이기도 한 네 번째 미니앨범 'MATRIX'는 '청춘'이라는 커다란 테마 아래 젊은이들이 느끼는 우정, 사랑, 이별, 행복과 방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서도 타이틀 곡 'Young, Wild & Free'는 방용국이 직접 공동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노래에 현실감을 부여했다.
이번 컴백쇼에서는 신곡을 최초로 공개, 네이버 'V' B.A.P 채널에서 전 세계로 실시간 생중계 된다. 이외에도 B.A.P MD 부스와 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부스, MC와 함께 하는 야외특설무대 미니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축제 분위기의 쇼케이스로 진행될 계획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무대에 서는 B.A.P가 어떤 음악으로 팬들과 다시 소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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