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의 연인이자 가수 알렉스가 태국 여배우로부터 뽀뽀를 받으려는 모습을 연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알렉스와 '출발드림팀2'에 출연한 태국배우가 뽀뽀를 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알렉스는 태국여배우 끄라팁은 한국말을 할 줄 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알렉스에게 "오빠 뽀뽀해달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알렉스는 자연스럽게 볼을 가져다 댔지만 끄라팁은 뽀뽀를 하지 않았다.
이에 MC인 이창명은 "뽀뽀를 하지 않아서 그분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태드림팀'은 한국과 태국의 글로벌 합작 프로그램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