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강지영, 日서 첫 단독광고 촬영.."기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1.15 10: 57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단독 광고를 촬영했다.
일본 매체 산케이 스포츠는 "강지영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단독 초콜릿 광고를 촬영했다. 지난 13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광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라고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강지영은 "첫 번째 광고라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감격의 미소를 지었다. 또 "크리스마스에 일이 들어오면 어쩔 수 없지만 가족과 파티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강지영은 지난해 4월 5일 전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카라 활동을 접고, 어학연수와 연기수업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8월 일본 연예 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지영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 일본드라마 '지옥선생 누베'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고, 영화 '암살교실'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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