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이 종합 장애물 5종 경기에서 첫번째 주자로 완주에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니엘이 종합 장애물 경기에 참가해 완주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니엘은 '한태드림팀'에서 지난 2주동안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이날 경기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니엘은 처음 겪어보는 장애물들에도 당황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통과했다.
특히 니엘은 3번째 단계인 원바운드 슈팅 농구 장애물을 한 번에 통과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마지막 5단계에서 실수가 있기는 했지만 32초20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니엘은 "리키가 또 기록을 깰것 같다"고 불안감을 표현했다.
'한태드림팀'은 한국과 태국의 글로벌 합작 프로그램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