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첫방 전 실력파 참가자 선공개..디스는 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1.15 12: 01

SBS ‘K팝스타’ 제작진이 이례적으로 본 방송에 앞서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 한다.
SBS 측은 15일 오후 6시 10분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긴 ‘K팝스타5 – 프롤로그’를 특별 편성했다. 실력파 참가자들의 모습을 과감히 미리 공개 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영상에는 ‘화제의 참가자’와 ‘괴물급 참가자’들의 모습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한편, 심사위원들의 ‘최강케미 디스전’까지 모두 담겨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모인 세 명의 심사위원은 뛰어난 참가자에 대한 ‘역대급 심사평’을 남기는 한편, 서로에 대해서도 ‘솔직한 디스전’을 선보였다.

박진영과 유희열은 양현석에 대해 “학원을 다니고 있는지 말을 참 잘한다. 하지만 기복이 심하다. 너무 성공해서 헝그리 정신이 없다”며 일침을 가했고, 유희열은 박진영에게 “이번 시즌에서 노출이 심한 복장이 거슬린다”,  박진영은 유희열에게 “말이 너무 길다. 심지어 사석에서도 말을 참 길게 한다”고 서로에게 인정 사정없는 공격을 해 웃음을 안겼다. /parkjy@osen.co.kr
[사진]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